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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섀도라 불리는 맥의 소바 리뷰

뷰티 리뷰

by jiny-imi 2020. 11. 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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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 언니입니다^^

오랜만에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완전히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많이 춥지 않아서 나들이하기 좋습니다.

 

오늘은 제목처럼 너무 유명한 제품인 맥 섀도 소바를 리뷰하겠습니다.

단품 섀도 리뷰는 처음이지만 워낙 유명하고 활용도가 높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무난한 색이라서 모두들 하나쯤은 갖고 있을 만한 제품으로 국민 섀도라 불리기도 해요.

 

 

 

맥의 소바

 

 

음영 섀도로 유명한 맥의 소바예요.

특히 수지가 발라서 더 유명해진 제품이기도 하죠!

가격은 27,000원이고 용량은 1.5g으로 넉넉한 편입니다.

그래서 매일 쓰는 제품인데도 바닥을 보려면 아직 먼 거 같습네요.ㅎㅎ

동그란 케이스로 지름 3.8cm로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입니다.

생각보다 높이도 있어서 떨어뜨려도 잘 깨지지 않을 것 같아 좋아요 Good!!

 

 

 

손등 발색

 

 

맥 소바는 모카색으로 붉지도 노랗지도 않은 제품이에요.

그래서 어떤 피부 톤이든 잘 어울리는 음영 메이크업이 가능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세 골드 펄이 있는데 막상 발색하면 펄이 잘 보이지 않아 무펄 섀도 같은 발색이 돼요

섀도에 미세 펄이 있으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데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맥 소바를 눈 위에 단독으로 발색해 보았습니다.

넓게 펴 발랐는데 뭉침도 없고 맥의 이름답게 발색이 굉장히 잘되어 만족스럽네요

 

 

 

 

맥 소바를 이용하여 다른 제품이랑 함께 아이 메이크업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하는 아이 메이크업이에요.

밝은 베이지로 베이스를 바르고 맥 소바 제품으로 눈꼬리와 앞부분에 음영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펄 제품으로 눈 밑 애교 살에 발라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굉장히 쉽지만,

갖춰진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

또한 이 아이 메이크업을 하면 어떤 블러셔나 립 제품을 함께 매치해도 잘 어울려 자주 합니다.

 

 

 

위에 하는 메이크업이 심심할 때 하는 메이크업이에요

눈앞머리에 하이라트를 주고 동공 위로 글리터를 발라주면 좀 더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링한 걸 좋아하고 눈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어 이렇게도 메이크업을 하고 출근합니다^^

 

 

맥 소바를 이용해서 아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노즈 섀도로도 사용해 보았어요

노즈 음영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되어서 만족합니다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네요 ㅎㅎㅎ

 

 

 


맥 소바를 이용한 아이 메이크업 노즈 섀도 후 풀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데일리로 하는 메이크업으로 괜찮죠??ㅎㅎ

 

맥 소바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맥 소바 저렴이"가 연관 검색어에 뜨는데 개인적으로 1.5g의 대용량으로 가격에 비하면 결코 비싼 값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발림성과 발색, 색상이 비슷할 수는 있지만 같을 수 없기 때문에 음영 섀도를 사고 싶다면 맥 소바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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