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섀도 중에서 최고인 로라메르시에의 진저

안녕하세요. 지니언니입니다.

오늘은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하기 좋은 섀도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데일리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게 최고죠??ㅎ

그래서 음영 아이메이크업을 많이 하고 많은 음영 섀도 중 로라메르시에의 진저는 아주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로라메르시에 진저는 테스트도 안해보고 구매하였답니다. 그만큼 유명한 아이여서 ㅎㅎ

다행히 저의 기대해 만족하였고 이렇게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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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모양의 단품으로 다른 단품보다는 사이즈가 큰편이예요

저번에 소개했던 로라메르시에의 파우더와 같은 색상으로

로라메르시에 시그니쳐 색상인 진한 브라운 색상입니다.

 

케이스 열면 거울이 달려있고 섀도를 바로 만날 수 있어요

새도는 2.6g으로 짐승용량이라 베이스로 쓰기에 정말 부담없고 좋네요 ㅎㅎ

 

팔안쪽에 발라보았어요

크리미 하게 발리는게 맘에 쏙 듭니다. 

연한 색이여도 발색 잘되고 색상도 베이지 로즈 브라운?? 이렇게 여러색을 섞인 색이라 정말 예쁜거 같아요

단점은 손으로 발색했는데 가루날림이 조금 있다는 겁니다 ㅠ

 

눈두덩이에 단독으로 발색해보았어요

펄감은 하나도 없는 무펄의 섀도고요 약간 뭉침이 있지만 실제로 눈으로보면 티가 안나요!

단독으로만 발라도 오묘한 로즈 브라운으로 분위기있는 음영메이크업이 되요.

 

베이스로 로라메르시에의 진저제품을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주고

붉은색이 도는 브라운으로 눈 앞머리와 끝에 음영을 주었어요

애교살 부분에 베이지 펄로 발라주었습니다.

쌍꺼풀이 두껍고 눈이 나온편인데 이렇게 메이크업을 하면 눈이 덜 나와 보여 좋아요 ㅎ

 

위에 메이크업에 펄만 더 더해주었어요!

펄을 좋아하는 펄성애자로 이런 메이크업을 더 선호해요 ㅎ

사실 데일리로 하는 메이크업은 이렇게 화려한걸 좋아해서 많이 하고 다닙니다.

 

큰 글리터를 톡톡 찍어주어도 베이스 진저색과 정말 잘 어울리네요!

 

베이스와 포인트 모두 로즈빛이 살짝 돌아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로라메르시에 진저를 베이스 섀도로 사용하면 붉은색 브라운과도 잘 어울리지만

붉은기 없는 진한 브라운색과도 잘 어울려 함께 해보았는데 정말 데일리메이크업이 되었네요.

전혀 이질감없이 너무 잘어울리는 메이크업이 되어 만족스럽습니다ㅎㅎ

 

이래서 로라메르시에 진저가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다른색과 다 잘어울리니 활용도도 놓고 발림도 우수하고

무엇보다 지속력~!! 아이프라이머를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지속력 넘넘 좋아요.

 

가격은 35,000원이지만 엄청 오래쓸것 같으니 색상이 맘에 드신다면 가격 걱정없이 사셔도 될것 같아요!!

이번에도 추천해드립니다~^^